Moncler x Edward Enninful: the city of Gen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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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에닌풀의 시티 오브 지니어스

우리가 자연의 요소를 극복하는 곳

자연의 요소로 둘러싸여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기상 관측소를 만나보세요. 거울로 반사되는 세트에서 열기가 쏟아지는 모래 언덕과 거대한 빙산을 탐험하다 보면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패션이 보호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 모두를 선사하게 될 미래를 담아낸 룩은 모래폭풍, 눈보라, 강한 바람이 부는 폭풍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도 견뎌낼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겹겹이 레이어링이 가능한 이들 제품은 기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며, 그래픽적인 올 블랙 컬러의 텍스처로 완성되었습니다.

공동 크리에이터 소개

에드워드 에닌풀 O.B.E

가나 출신의 ‘온화한 혁명가’이자 패션계에서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며 창의성을 표현해 오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에닌풀(Edward Enninful)은 18세의 나이로 선구적인 잡지 i-D의 패션 에디터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보그(Vogue Italia), 미국 보그(American Vogue), W, 최근에는 영국 보그(British Vogue)에서 여러 역할을 수행하며 자신만의 목소리로 패션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영국 보그에서는 흑인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편집장을 맡았습니다. 에드워드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수 민족을 알리고 다양한 인종의 인재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노력해 왔으며, 2016년에는 패션계의 다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OBE 훈장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그의 베스트 셀러 회고록인 ‘A Visible Man’이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