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가를 조명하는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캠페인

산 정상에서부터 도시에 이르는 여정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탐험가를 위한 디자인,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산악적 기원의 몽클레르와 대도시 기반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만난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이 무한한 발견 가능성을 창출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탐험가의 예술(The Art of Explorers)’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캠페인은 탐험가 자체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두 브랜드 모두 인간의 탐험이 핵심 가치인 만큼, 탐험가는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일련의 모험가들과 독특한 혼합 매체를 통해 나타납니다. 캠페인 슬로건인 ‘독창성과 비범함의 만남’은 오랜 기간 성능과 실용성을 혁신해온 몽클레르의 포지셔닝과 문화와 창조성의 챔피언으로서 전 세계 도시로 영향력을 넓혀온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유구한 유산을 상징합니다. 

산 정상에서부터 도시까지라는 컬렉션의 영감을 디자인 테마에 반영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 moncler.com에 새로운 몰입형 플랫폼을 도입하여 디지털 여정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런던 패션 위크에서 진행된 아트 오브 지니어스(The Art of Genius)에서 볼 수 있었던 분주한 대도시를 연상시키는 이 플랫폼에서는 익스클루시브 제품과 컬렉션의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세계에 생생하게 구현한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NMD 부츠의 실루엣 또한 이 플랫폼의 놓칠 수 없는 콘텐츠입니다.

정상에서 도시로 향하는 탐험적 여정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교차점을 보여주는 롱패딩과 숏패딩, 트랙 재킷과 조끼를 선보입니다. 아이코닉한 나일론 라케 소재의 몽클레르 시그니처 실루엣이 아디브레이크 패널 등의 아디다스 오리지널 디테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신호등을 연상시키는 빛나는 색상이 혼합되어 콘크리트 회색과 하늘색 사이를 오가며 오프화이트와 짙은 녹색으로 변주됩니다. 눈 덮인 슬로프에서 스키어들이 만들어내는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 형태의 퀼팅, 자카드 그리고 프린트가 돋보입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몽클레르의 만남이기에, 풋 웨어는 컬렉션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몽클레르의 감각을 더한 NMD는 고어텍스 갑피와 버블 쿠셔닝으로 보강된 겨울용으로 제작하여 편안함과 스타일을 선사하며, 마찬가지로 버블 쿠셔닝 마감을 더한 아이코닉 캠퍼스는 산과 대도시 거리를 융합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