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X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 푸샤 티(PUSAH T)와 노 말리스(NO MALICE)와의 만남

몽클레르가 퍼렐(Pharrell)의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Billionaire Boys Club) 20주년을 기념하여 두 브랜드의 뚜렷한 정수를 담아낸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8월 15일에 출시되는 몽클레르 x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은 이탈리안 럭셔리와 현대적인 스트리트웨어를 창의적으로 결합한 컬렉션입니다. 함께 선보이는 캠페인에는 영향력 있는 음악 듀오 클립스(Clipse)가 참여하며, 푸샤 티와 노 말리스는 컬렉션의 주요 디자인을 강조합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은 퍼렐 윌리엄스와 니고(Nigo)가 함께 설립한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모티브로 끊임없이 한계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지난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몽클레르는 혁신적인 기능과 패션을 결합한 타임리스 의류를 제작해온 오랜 전통을 자랑합니다. 

몽클레르 x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은 두 크리에이티브 강자가 만나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아우터웨어와 경량 레이어는 몽클레르의 상징적인 실루엣, 탁월한 장인 정신과 디테일에 대한 세심함이 돋보이며, BBC 아이스크림의 시그니처 우주비행사 모티프가 몽클레르 로고와 어우러져 두 브랜드를 통합하는 새로운 로고를 선보입니다. 컬렉션의 주요 제품으로는 다운 패디드된 멜튼 울 소재 바시티 재킷과 다운 패딩이 있습니다. 패딩 재킷에는 BBC의 시그니처 패턴인 다이아몬드와 달러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어, 협업의 정체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컬렉션에는 재킷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도 함께 선보입니다. 스티치 팔꿈치 패치가 돋보이는 울 캐시미어 니트 스웨터, 코튼 저지 크루넥 티셔츠, 펠트 소재 BBC 아이스크림과 몽클레르 로고 디테일의 루즈한 후디, 그리고 나일론 무릎 패치와 신축성 있는 커프스로 기능성을 더한 트랙 팬츠가 컬렉션의 룩을 완성합니다. 또한 다이아몬드 & 달러 모티프로 울 자카드 니트 비니와 같은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BBC 아이스크림이 재해석한 몽클레르의 트레일그립 아프레(Trailgrip Après) 부츠까지 컬래버레이션을 확장했습니다. 이 부츠는 비브람 메가그립 고무 소재와 방수 고어텍스 멤브레인을 결합하여 최상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자랑합니다. 

푸샤 티와 노 말리스로 구성된 음악 듀오 클립스가 캠페인에 참여해, 이번 협업을 더욱 흥미롭게 했습니다. 독특한 가사과 생각을 자극하는 내러티브뿐만 아니라 완벽한 스타일 감각으로 유명한 클립스는 힙합과 패션 모두에 영향력을 지닌 듀오입니다. 몽클레르 x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 캠페인은 푸샤 티와 노 말리스가 컬렉션 의상을 착용하고 오버사이즈 다이아몬드와 달러 소품으로 완성된 얼음 같은 세트에 등장합니다. 이들의 존재감은 캠페인에 진정성과 창의성을 더하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구현하고자 하는 럭셔리와 스트리트웨어의 융합을 완벽하게 보여줍니다.